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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미니즘 입문 책 추천 :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1. 31. 01:07

    농부입니다. 이날은 #알라딘에 가서 책을 읽은 날입니다.문제가 되고 싶은 책은 옆에 따로 두고 어떤 책을 읽을까 찾고 있었는데 이런 책이 있어서 다루게 되었습니다.요즘같이 더운날은 시원한곳에서 책이본인읽는게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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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미니즘이라고 하면 저도 여자입니다만, 뭐라고 예기해야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여성의 인권을 위해 일하려 하는데 같은 여성으로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소견에 뭔가 알아야 한다고 치켜든 책입니다.페미니즘을 공부하려고 저도 많이 봤는데 정말 이해하기 힘든 점이 많았어요.


    무려 82년생 김지영도 읽기는 했지만 공감과 관심이 함께 한 소설이었던 기억이... 하지만 공감대가 무척 커졌습니다. 아무튼 너무 오래 전에 읽고 그 기억이 잘 안 나는... 그래서 더 이런 주제의 책을 읽고 싶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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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같이읽고같이공부하는페미니즘입문서저만모르는게아니라다행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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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목차입니다.1프지앙아식테ー마에 대해서 이네용룰하고 있었어요 이해하는 것도 실천하는 것도 있고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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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제가공감해서찍은부분인데진짜얘기에여자는부러진순간생명이다해졌다고하고남자는과인이될수록가치가높아진다고하고이부분을자세히살펴보면억울한마음이들었습니다.물론 제가 와인을 마셔서 그런건 아니지만 어쨌든 그렇게 인식되고 있는 현실이 조금 슬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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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이 책의 저자는 성희롱을 당한적이 있다고 합니다.그런데 그 얘기를 꺼내면 상대방이 말하는 것 '예뻐서 그래' 성추행의 원인이 나한테 있다고 인정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가끔 성범죄가 있은 뒤 여자가 밤에 돌아다녀서 그렇다, 여자가 짧은 치마를 입어서 그렇다 등의 예기가 원인이 되는 현실이 참 어이없어 보입니다. 이런 현실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원인은 저희에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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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또 하본인의 예기로 소개해 보니, '저 얼굴도 여자인가?'라는 예기는 들어본 적이 있는데, '저 얼굴도 남자인가?'라는 게이샤는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남녀 전체가 외적인 것으로 당연히 평가받는 것이 요즘 사회라고 소견하지만, 보통 공연히 저런 이야기가 무의식중에 뿌리내리는 사회는 아니라는 소견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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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일하는 직장도 화장을 해야 합니다.고스토리를 하는 직장입니다. 그래서 승무원, 아나운서, 은행원 이런 생각만 해도 화장한 예쁜 여자가 생각나고 예쁘지 않은 그런 직업이 많은 것 같아요. 이 책의 저자도 페미니스트가 되기로 하고 화장을 안 하고 갔는데 왜 화장을 안 했느냐는 학생들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남자 선생님은 화장으로 비난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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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으면서 말해야 하고, 가슴이 커야 하고, 얼굴이 하얗고, 삼가야 하고, 요리를 잘해야 하는 등 그런 기준은 도대체 누가 만든 것이냐는 소견이 들었어요. 시대가 흐르면서 희망하는 여성상은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지만 그것은 여성이 선택한 것이 아니라 남성이 선택한 것이 아닌가. 라는 소견이 있어서 목소리.. 그건 아닌 것 같다 하는 소견이 붙었습니다.​​


    위에서는책을읽으면서공감할수있는부분을썼다면요즘부터는아직공감이안되고,어쩌면계속공감이안될수도있는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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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이란 참 힘들다. 그리고 내 여자는 그런 고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오빠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 그냥 집에서 편하게 아이 키우고 엄마한테 잘해주고 ..본인에게 시집오는 여자 정말 행복해보이지 않니 ?"네, 제 이상형" 저는 제 안에서 결혼하면 직장생활을 하지 않고 가족들에게 알찬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웃음) 블로그 하면서 책도 쓰면서 여유도 가지고 홈카페도 즐기면서 그런 삶을 살고 싶은데 이 책의 저자는 이런 옛날 남자친구와 헤어졌대요. 어디에 계십니까? 제 이상형.이런 부분이 아직 공감되지 않은 것 같아요.여성이기 이전에 같은 사람인 것은 분명하지만 하 본인이 준 가족을 돌보고 아이를 낳고, 그것은 저에게 큰 축복이라는 견해가 들립니다. 저는 그렇게 살고 싶지만... 그리고 낙태에 대한 부분도 저는 반대입니다.물론, 강간의 이유로 생기는 반드시 반대할 수는 없지만, 단순하게 허락한다면 당신, 아주 큰 책입니다.감각의 상실이 오는 것은 아닐까 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마스크, 코르셋, 브래지어, 화장, 다이어트 등 아직 3개가 자신이군요.솔직히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해서 다이어트하고 화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하기 위해서라고 견해하지만 페미니즘은 이것을 해야 한다는 견해는 잘 듣지 않습니다.그리고 지금도 화장 안 하고 자주 다니지만... 굳이 안 그래도 그리고 남자들도 남자다움을 요구받아서 힘든 부분이 있나 생각했어요.남자라서 무언가를 잘 고쳐야 하고, 남자니까 가장이 되어야 하고, 남자니까 더 큰 책이에요.직감을 가져야 한다 등등 이런건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대가 오는게 아닌가 하는 견해가 많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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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책을읽고페미니즘을알거나공감을갖거나지지해주고싶은부분도이건아직내가받아들이는건너무귀여운부분도있는페미니즘책의권리를찾는건당연하지만이기심이되는결과가되지않기를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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